파리투어민박 - Villejuif

김미옥

오랜만에 가본 파리
사장님 음식덕분에 든든한 일정을 보낼수 있었어요
샤워실이 3개라서 친구랑 불편없이 사용했고,
특히나 필터가 있어서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꼼꼼한 여행 팁을 주셔서 계획있게 여행 할 수 있었고요
잘쉬고 잘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엔 휴가 길게해서 다시 놀러가겠습니다!
그때도 맛난 음식과 정보 부탁드려요~
정말 감사드려요~~

박수진

진!!짜 너무 좋았던 이곳! 가성비는 물론이고 은근 관광지가기 너무 편하고, 너무 관광지가 아니라 조용하고 또 안전했던 파리. 사장님덕에 프랑스와인도 한가득 맛보고 갑니다?♥️ 다음 파리여행도 이곳!!

숩숩

별 한 개도 아까워요…

주인분더러 다 츤데레라고 하시는데..
본인의 무례함을 유쾌함으로 포장하는 게 츤데레인가요.?

첫날부터 반말하시는 건 그렇다 쳐도 사진과 다른 방을 배정받아서 항의했더니 거긴 공사 중이라 더 좋은 방을 준 거라며 너희가 파리를 몰라서 그렇다고 지금 너희는 호텔 컨디션을(ㅋㅋ) 바라는 거라면서 저희 탓 하시고

수도꼭지 고장나서 건들기만 해도 빠지는데 그것도 태연하게 대충 끼워 쓰라면서 수리공을 2달 전에 불렀는데 아직도 안 와서 그렇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 듣느라 괴로웠어요.

그리고 뭐 얼마나 있는 게 없으면 30도 넘는 파리의 여름에 방에 선풍기 두는 게 자랑인가요.?
에어컨이야 파리에서 잘 안 두니까 없다 쳐도 파리에 선풍기 사는 것도 힘들어서 새벽에 오픈런해서 샀다고 생색 내시는 거 듣고 누굴 뭐로 아나 싶었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파리가 처음인 사람이라도 그렇게 아무 말이나 하시면 안 되죠

호텔이 아니라 진짜 다른 민박집 반의반의 반 수준도 못 미치니까 진짜 이 가격 아니면 여행 못 하겠다 싶은 분들만 오세요
참고로 한식 무료제공 없고 한 끼에 10유로 내고 드셔야 합니다

저라면 2-3만원정도 더 써서 다른 민박집이나 에어비앤비 갈래요

+화장실에 지린내 심하고 거미랑 날파리,나방 많아요
그리고 도로변 상가에 불법 영업하는 민박이라 밤에 차랑 오토바이 지나다니는 소리 적나라하게 들립니다..오토바이 섬광도 눈 아파요

+ 답글 다신 거 봤는데 기가 막혀서 ㅋㅋ
전 위에서 환불 관련해서 일언반구 언급도 없었는데 왠 전액환불 어쩌구 하세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언제 숙박한 이틀치까지 환불 요구했습니까? 그거 빼고 다 환불해 달라고 했고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예약한 어플에 문의하라고 해서 한국 와서 마이리얼트립에 문의했더니 그때 마이리얼트립에 저희가 숙박한 이틀 제외한 금액에서 전액이 아니라 반액만 해 준다고 했다고 말 바꾸셨잖아요 ㅎㅎ 그래서 마리트에 녹음본 보내서 나중에 처음 약속한 대로 숙박한 이틀 제외하고 나머지 전액 환불받은 것 맞습니다. 누가 뭐랬나요?

제가 위에 적은 내용은 일억천금을 주셔도 삭제 안 할 거니까 돈 요구하는 사람 아닌지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왜 솔직한 후기글을 보고 돈 받을라고 일부러 그러는 거라고 몰아가세요? 제가 돈 요구한 적 있나요? 있으면 메일이든 뭐든 돈 요구했다는 증거 가져오세요. 이 리뷰 쓴지 한참 지났으니까 돈이 목적이었으면 뭐 하나라도 있었을 거 아니에요ㅋㅋㅋ 위에 쓰인 거 반박 못하면 뜬금없이 글엔 있지도 않은 환불 문제 꺼내고, 사람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도 되는 거예요? 진짜 고소당하고 싶어요?

+댓삭하셔서 아까 저희 돈 노리는 사기꾼으로 몰아가신 답글 캡쳐본 이미지로 올려두었습니다^^ 댓삭튀하면 단줄 아시는지..ㅎㅎ

윤서양

6박예약했는데 2박만에 뛰쳐나온 민박집

사진과 전혀 달랐던 민박집이었기에 항의하자,
그게 그 방이 맞다며 (방 위치만 같으면 뭐합니까?)
“딱보니까 얘네 파리에서 신고식 치를것 같다. 소매치기 당할것 같다.”
“얘들 처음 와서 파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이탈리아 민박집은 허가 받고하는데라 호텔 수준이고, 우리는 불법 영업이다. 니네가 호텔 있다 온거다. 여기 파리에서 허가 받고 하면 코로나때문에 못 살아남는다” 어쩌구저쩌구 막말하며 불법 영업인것을 당연하게 말함.

이틀동안 항의하니 전액환불 해준다 해놓고,
막상 마이리얼트립측엔 반밖에 못준다고 해서 여전히 환불 못받는중 ..^^
(이럴줄 알고 다 녹음해놨으니 딴소리는 마시길)

[참고사항]
낮12시이후.밤12시이후 샤워금지,
개인 샤워물품, 수건제공안함
10인이상 사용하는 남녀공용욕실,
지린내가 심하고 좁은 화장실,
고장난 세면대,
근처 코인세탁방도 4유로 하는데 세탁 5유로
사장이 종종 숙박객들에게 체크인 부탁,
여자방인데도 환기한답시고 옷 갈아입을때 제외 항상 문 열어놓으라고 요구,
(그리고 체크인당일에도 남자사장님이 여자방 들락날락 하면서 침대방향에 거꾸로 누워있지마라, 그 침대말고 옆침대 써라 등등 잔소리) ,
물컵은 하루에 한개만 쓰기,
투숙객 짐 함부로 버리기 (다른 방 여자분 물건을 청소 아주머니가 쓰레긴줄 착각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제가보기엔 어딜봐도 아니었네요 )

뭐 등등 할말은 많습니다.
당신이 보신 좋은 후기는 사장님 바뀌기 이전이니까 속지마세요..

2명이상 예약할거면 진짜 에어비앤비를 구하세요 차라리.
두명 가격이면 중심가에 원룸 하나 구합니다. 그게 훨씬 나아요. (파리는 왔다갔다 교통비도 비싸요)

참고로 듣기 안좋은 소리 좀만 하면 호텔수준을 바라네 뭐네 하시는데, 호텔이 이러면 고소해야죠^^
호텔 수준 바란적도 없고, 사진과 같은 방을 원했을 뿐인데요? ㅋㅋㅋㅋ

사진에 있는 2층침대가 1층침대로 바뀌었으니 더 좋은거라며 일방적으로 업그레이드 주장..^^ 네 할말없습니다.

+ 뒤늦게 후기를 보실 분들을 위해 , 최종적으로는 환불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7월초 숙박했고, 숙박 둘째날 바로 환불요청 드렸고 남은 기간에서도 절반 금액 밖에 못해준다 질질끌다가 8월에 환불받았습니다. 한달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받았는지 아직도 기억나네요

+ 그리고 리뷰는 ”환불 받기 전에 썼던 리뷰“고, 반밖에 못해주겠다고 한건 마이리얼트립측이랑 메세지 나눈거 다 남아있는데요? 리뷰수정하면서 일자 업데이트 된건데 마치 환불 받고도 그런것 처럼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마이리얼트립쪽에서도 방이 사진이랑 너무 다르다고 인정했는데 무슨.. 그리고 조금만 안좋은 소리 달리면 무슨 리뷰가지고 협박하는 사람인것 처럼 몰고가시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네요. 민다나 마이리얼트립 후기 확인해보시면 알겁니다. 손님 뒷담 + 안좋은 리뷰 달면 “악 리뷰 달며 돈 요구하시나요?” 는 무조건이네요. 여기 리뷰에 거짓이 어디있습니까? 다 사실인데요. 사실을 적은 리뷰가 악 리뷰라면,, 여기가 악 숙소가 아닌지? 참고로 악성 입니다. 악이 아니고

Yeon su Kim

적당한 가격의 한인 민박집 입니다.
큰길가에 위치한 빨간 철문이 민박집이고요, 내부 인테리어나 청결도는 so so한 편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식사 한식으로 챙겨주시구요, 일주일에 한번 치킨파티로 직접 치킨 튀겨주신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인 약속이있어 먹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한인 민박집의 가장 큰 장점은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1인당 1개씯 준비해주신다는 것.
맛없는 바게뜨 샌드위치도 비싼값에 사먹어야 하는 판에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셔서 경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식빵에 누텔라 바르고 계란 넣어서 만들어주시는 정말 심플한 샌드위치인데, 먹어본사람만 안다고 돈주고 더 사먹고 싶을만큼 맛있었습니다.

손호영

혹시 2016년도에도 영업 했나요?

KANG TAEHO

주인바꼈구요...주인은 파리에 살자도 않는사람입니다...시설이 많이 낡았고 군데군데 곰팡이와 특히 거실과 욕실 주방까지 쥐가 돌아다니네요

롤트롤

이모님들 밥이 너무맛있었음. 화장실이 좀 더럽지만 사람들과 와인파티해도 터치안하시고 자유롭게 다님. 사람들과 놀면서 추억도쌓고 너무 재밌었던민박.